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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서 - 열정의 예배자 1장 요약 임종문 2009-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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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예배자 - 1장 : 한가지

 

매우 덥고 습한 주일 아침, 예배를 드리기엔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는 예배당에 모여 든 사람들은 매우 기쁘고 감동이 있는 예배를 드렸다. 우렁찬 목소리로 찬양을 부르고 그들의 목소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와 화음을 만들어 냈다. 사실 남아프리카 더반에 있는 이 평강의 왕 교회는 기쁨과는 거리가 먼 상황에 처해 있다. 매우 가난하고 에이즈가 퍼져 고통과 괴로움이 일상의 한부분이 돼 버린 그곳에 무슨 기쁨과 축제인가? 오히려 슬픔과 고통의 노래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그러나 그들이 진정한 기쁨의 예배를 맛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예수님만으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었다. 삶이 그들을 어디에 내던지더라도, 그들이 하나님을 알고 또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다는 이 영광스러운 풍성함을 빼엇을 수는 없었다.

 

나는 이 일로 인해 귀중한 교훈 하나를 얻었다. 경배는 노래나 음악에 관한 것이 아닌 온전히 예수님에 관한 일이라는 것을.

 

예수님은 마르다와의 친밀함, 그와의 사귐을 원하셨다. 옳은 선택은 한 사람은 마리아였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과 시간을 보내고, 그분에게서 배우며, 그분에 대해 더 알아가는 것을 즐겼다. 예수님은 마리아의 이런 태도를 기뻐하셨다.

 

예배 인도자는 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예배팀을 조직하고 예배를 기획하고 기도모임에 참석하는 일들에는 매우 능숙하다. 모두 중요한 일이기는 하나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보다 우선순위에 있지는 않다. 우리는 찬양의 노래를 부르거나 예수님을 섬기는데 헌신하기 전에, 먼저 그분을 바라보고 사모해야 한다.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 시27:4

 

경배(예배)는 하나님깨 우리 모든 것을 불살라 드리는 반응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영향을 끼친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가 경배라는 것을 인식하고 살아갈 때, 우리는 변화된다.

 

오렌지를 짜면 오렌지 주스가 흘러 나온다. 내 마음을 짜면 무엇이 나올까?

 

우리 마음의 열망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목적을 위해 우리를 디자인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으면 다른 무엇, 다른 누군가를 경배할 것입니다 - 존 윔버

 

매일 아침 나는 예수님을 묵상합니다. 그런 다음 나가서 사람들 속에 그분을 봅니다

- 마더 테레사

 

우리는 먼저 예수님을 보고 가난하고 깨어진 자들 가운데 계신 그분을 사랑함으로 섬긴다.

다른 이들에 대한 사랑과 섬기고자 하는 열망은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뜨거운 사랑에서 나와야 한다. 진정한 경배는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를, 예수님을 위해 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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